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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로 배아줄기세포 제조

모두함께하는세상 0 2,360 2017.06.19 16:50

'나노기술'로 배아줄기세포 제조...국내 특허 획득(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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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로 배아줄기세포 제조...국내 특허 획득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 "난치병 치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배아줄기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켜 유전자 치료가 가능한 '나노 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돼 특허를 획득했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는 26일 오전 10시 제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세필 교수팀은 주식회사 미래생명공학연구소(소장 김은영)와 함께 나노기술(Nano Technology)과 생명공학기술(Bio Technology)이 결합된 '나노입자(Nanoparticle)를 이용한 유전자 도입 배아줄기세포의 제조방법 개발'에 특허 출원 3년 만인 지난 5일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박 교수는 "최근 선진세계는 난치병 치료를 위해 장기이식이 아닌 세포대체요법을 통해 치료하고자 사활을 걸고 있지만, 고전적인 특정세포분화 유도방법은 수율이 매우 낮다"며 대체 방법으로 특정세포분화 유도 유전자를 배아줄기세포에 직접 주입해 분화를 유도하려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돼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방법들 역시 분화 유도율이 낮고, 유전자가 배아줄기세포에 주입됐다 하더라도 생식선 전이가 어려워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는 "관련 유전자를 넣어서 특성 세포로 유도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이용하거나 화학 물질을 이용하는데 분화 유도율이 매우 낮았다"며 "세포질 내에 존재하면서 세포 분열할 때 유전자가 사라진다는 단점도 존재했다"고 말했다.
 
    
박세필 교수. <헤드라인제주>
박 교수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람 머리카락의 500분의 1 크기인 '나노입자'를 일반세포가 아닌 배아줄기세포 유전자주입 매개체로 이용했다.
 
즉, 나노입자에 유전자를 심어서 핵 내에 유전자를 도입했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그 결과, 종전 방법보다 분화 유도율이 3배 정도 높았다"며 "이는 배아줄기세포에 나노입자를 적용한 세계 첫 사례이고,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생명공학기술과 나노기술의 융합을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무엇보다 최근 개발된 '체세포 역분화 줄기세포(iPS)'로 환자 세포치료 시 난제였던 바이러스 운반체를 대신할 수 있는 첨단 나노기술을 선점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허와 관련된 연구 성과는 지난 2008년 2월 이 분야의 국제학술지(Stem Cells and Development)에 게재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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