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광주병원 치료의 기적3번째(08.10.28)

모두함께하는세상 0 1,997 2017.06.19 16:33

 

오늘이 입원14일 되는 날 10월 27일 월요일입니다.
 
10월13일 환우12분들이 입원하는 날 먼저 입원하여 세팅준비가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환우님들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한분 두 분 환우 분들 입실이 시작되자 정신없이 바빠지는 중 변덕호님이 앤브란스 타고 산소호흡기 차고 실려 오자 병원이 발칵 뒤집혀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모두가 긴장하고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내가 너무 무모한 짓 한 것 아닌가 막 후회하려는 순간 병원관리국장이 찾는다고 하여 2층 사무실로 내려가자 대뜸 병원 입원은 누구의 허락 하에 입원이 됩니까? 물어와 담당 교수님 허락 하에 입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니 ‘이번 임상시험 환자 선택을 누가 했느냐’ 물어와 ‘제가 했습니다. 라고 하니 병원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 이같이 응급환자 즉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환자를 데려오는 행위를 해도 되냐며 만약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라며 모든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얘기하여 그 문제는 너무 염려하지 마시라고 제가 얘기했고 임상실험하려면 환자상태가 최고로 좋은 환자부터 시작하여 최악의 환자분을 선택해야 옳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틀림없이 변덕호 환자가 좋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만약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지고 환자의 책임각서를 받아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을 것을 문서로 제출하겠다! 하여 심각한 위기의 상황은 아슬아슬하게 넘겨 최악의 상태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출하고 돌아와 교수님을 만나 뵈니 좋은 소식을 들었냐고 물어와 무슨 일입니까? 라고 물어보니 변덕호 환우님이 그렇게도 꼼짝도 하지 않던 발가락과 무릎이 움직이고 하체에 힘이 생기고 손목도 힘도 힘이 생겨나고 산소호흡기도 하루에 3시간이상 벗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치료의 호전되어 그 동안 미친 짓이라고 하던 병원관계자 모두가 기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병원 원장님, 교수님, 국장님들도 놀라 의아해 하고 모든 환우도 기뻐서 마치 자신의 일 인양 기뻐서 눈물의 축하를 보냈습니다.
 
이 경애 환우님의 기적은 계속되어 오늘은 볼펜을 잡고 글씨를 쓰는 단계까지 이르러 3년 만에 처음으로 써보는 글씨라 퇴원하면 기념으로 액자에 넣어 보관하려고 소중히 보관 하였습니다.
 
나머지 환우 분들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혹시나 일시적인 증상이 아닐까 하며 조심스럽게 상태를 지켜보며 말들을 아끼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모든 환우 분들은 희망을 잃지 마시고 다 같이 함께 치료되는 그날을 기대하시고 힘을 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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