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양면성(08.05.20)

모두함께하는세상 0 1,214 2017.06.19 16:28
어떤 이들은 이유도 모른 채 어느 날 갑자기 저항 한번 제대로 못하고 무기력 하게도 인생 삶의 무대에서 퇴장 당하여 최악의 방향으로 가는 인생이 있고 어떤 이들은 바라지도 않아던 행운을 얻어 특급열차의 무대에 올라 온갖 호사를 다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살이도 있습니다.
 
저도 인생의 무대에서 쫓겨난 순간부터 또 다른 삶의 서막을 맞이하며 만나오고 현재도 어쩌다 만나는 환우 분들과 가족 분들을 보면 매 순간마다 느끼는 감정 이입 의 양면성이 극명하게 나누워져 많은 생각들을 갖게 합니다.
 
가끔씩 환우 분들과 보호자 분들을 만나다 보면 병마와 싸우는 환우를 위하여 보호자 분들의 남은 인생을 다 포기하고 1% 희망도 없는 확률전쟁에 올인 하시는 분
 
여태껏 죽도록 고생만하다 살만하여 인생의 여유를 부리려는 이때 하필 왜 이분에게 이런 참담한 일이…….
 
어찌해주지 못하여 애태우며 환우분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생에 남아있는 혼신의 힘을 다해 보필하며 감동의 모노드라마을 만들고 계신 분들을 종종 볼 때마다 인간에게도 이렇게도 아름다운 모습이 존재하나 생각하고 보호자분들에 애절함에 감동하여 눈물을 여러 번 훔쳐 습니다.
 
루게릭병은 한번 걸리면 어떠한 행동도 혼자서는 할 수 가없어 곧 해바라기가 되어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지만 간병은커녕 너 잘 걸려다 한번 당해봐라 식으로 환우의 부모 형제에게 온갖 독설과 욕설을 퍼붓고 사지하나 사용할 수 없는 환우에게도 사사건건 폭설도 부족하여 혼자서 방치 한 채 외출 외박하여 식사 대소변 세면 목욕도 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병보다 더 무서운 보호자와의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는 현실의 악랄과 비정함에 눈물이 나을 더욱더 구슬프게 합니다.
 
이렇듯 전자는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나로 인해 고통 안겨주고 후자는 내 인생에 소중한 사람에게 학대당해 내가 고통을 전자나 후자 모두 내덕 내 탓에 비록 되어 해결에 실마리는 내가 병을 치유하여 떠나온 무대에 제 자리로 돌아가면 문제 해결이 간단한데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치료가 불가능하다 다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하는 그 생각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루게릭병에 대해 알기 전에는 멀쩡한 분이 막상 진단받고 병에 무서움을 알고 난후 중환자가 되어 병에 진행이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병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지 병과의 싸움이 우선은 아니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병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제는 생각합니다.
 

저는 ALS을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고 이제는 어느 정도 소신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설명하라 하면 의사가 아니라서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나 제가 환자이므로 몸으로 증명해 낼 수가 있습니다.
 
제가하던 방식과 방법대로 하면 최소한 저 만큼은 좋아 질것이라 확신합니다.
 

넘치는 지식 정보에 홍수 속에 대부분의 환우 분들이 정보부족으로 ALS에 대하여 발병하면 3~5 년 살다가 호흡곤란으로 죽는다. 그럼 그 이상 생존하는 현상은 어떠한 경우야! 물으면 사람에 개개인의 진행속도에 차이다 공식화된 대답의 정설입니다.
 
이 주장에 논리는 베이컨의 합리론과 데카르트에 경험론적 시각에 기인한 이야기며 방법론의 부재인 현대 의학상식의 원론적인 대답이며 이 논리를 거울삼아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장똘뱅이 상식과 똔방각하 기질로 항간에 구전시켜 정보를 호도하는 일에 대하여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본인들도 잘못된 정보에 속아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이야기처럼 치료에 이미 지쳐 어떠한 상황의 치료방법은 전부 불신하고 오직 자신들 입맛에 맞는 수준 불발로 끝난 황우석 박사나 세튼 박사 줄기세포나 몇 백조 투자하여 만든 만병통치약 정도의 신약으로 해결해야만 치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길이 보이면 도전하고 방법이 있으면 실천하고 행동할 때 불가능도 가능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세상은 행동하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지 가만 앉자서 때를 기다리며 말로써 재잘거리다 기회를 노리는 자의 세상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환우여러분! 불가능은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습니다. 
루게릭 병은 정복할 수 있는 병이며 하나의 질병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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